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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개월 오감놀이 ㅡ 청각, 촉각, 시각, 대근육 발달

오감놀이

by 마음행복씨 2021. 1. 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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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6개월 때 놀이를 소개한다. 

첫찌때는 어릴적부터 놀이를 정말 많이 해 주었는데, 둘째는 그러지 못해 늘 미안했다.

우리는 아이를 임신하자마자 교육을 한다.

좋은 생각을 하고 뱃속 아이에게 말을 걸고, 좋은 음악을 들려준다.

태아에게 오감중 엄마의 계획적으로 발달 시킬 수 있는 건 청각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막상 태어나니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너에게

엄마가 젖 먹이고~ 안아주고 말 거는 것 말고 계획에 의한 놀이가 어려웠다.

물론 그거면 충분하다. 하지만 엄마는 너의 이 이쁜 시기를 놓치고 싶지 않아 준비해 본다.

청각 발달

다른 신체기능과 마찬가지로 청각 역시 아이가 성장하는 소리 환경, 즉 아이가 듣는 음악과 소리 그리고 아이가 내는 소리에 따라 발달합니다.

나의 작은 탐험가 중에서

청각 교육을 위해 방울을 구입했다.

혹시나 입에 넣어도 목에 걸리지 않을 크기로..

소리 영역을 만들어 주면 좋다고 했다.

아이가 직접 가서 그곳에서 소리를 탐색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이가 혼자라면 그렇게 아이 하나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지만, 너는 점퍼루 위에서 탐색하자ㅡ♡

집에 있는 마 끈으로 방울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달았다. 방울이 움직이지 않게 한 번 더 꼬아 달아주었다.

아이가 두 다리를 들고 일어서면 잡을 수 있는 높이가 좋다.

시각 발달
아이는 아주 일찍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색과 싫어하는 색을 구별하는 취향을 갖게 됩니다.
나의 작은 탐험가 중에서..

100일이 지나면 아이들의 각막은 강렬한 색을 중심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그래서 칼라로 여러 가지 준비했다.

여러 가지 색을 아이에게 동일하게 보여주다 보면 아이가 자주 만지거나 시선을 고정하는 일이 있는데 그게 아이가 좋아하는 색이라고 한다.

몇 안 되는 색이지만, 네 취향에 맞게 골라보렴~♡

 

 

촉각발달

소리가 나는 청각을 자극하며 아이는 방울을 이리저리 만져본다.

차갑고 딱딱한~ 그리고 둥근 방울~

내 아이의 손에 쏙~ 들어오는 방울 ~

신체발달

조금 높이 달아주면 아이의 몸이 자극되어 몸의 반사가 더욱 증가한다.

그 자극으로 척추의 발달이 이루어진다.

내 아이는 지금 기는 단계지만, 두 발로 일어서는 마지막 단계로 넘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집중이 짧은 6개월이지만, 매일매일 반복적으로 놀아보자~♡

요즘은 장난감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엄마보다 장난감 효과가 더 크지만~

그래도 알고 놀아주는 건 달라~♡ 너의 건강한 발달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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