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야 놀자! 오감놀이
내가 초임 교사 시절 부산대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주최하여 생태유아교육이 시작기에 있었다.내가 일하는 유치원도 생태유아교육을 지향하고 있었는데,주말마다 연수를 다녔다. 그때"두부, 계란, 콩나물은 꼭 좋은 걸 먹여라"라는 말을 강의에서 듣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다.아마 우리가 흔히 말하는 GMO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 당시 생태 유치원에는 아이들 간식으로 볶은 콩과 멸치를 먹고, 산양유를 먹이고, 유기농 쌀을 먹였다. 둘째는 뭐든 입에 넣는 구강기이다. 이유식 중기에 들어서려는 시기.내가 보는 이유식 책에는 두부와 두유는 7개월 이후에 가능하다고 적혀있다.첫째 때부터 받아오던 유기농 두부!! 그걸 ~ 둘째에게 풀어보겠다. 놀이 장소 만들기 처음부터 아이와 함께 시작한다.김장 매트이다. 요즘은 아이들 놀이매..
오감놀이
2020. 12. 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