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일엔 노트북1
12월은 내 생일, 신랑 생일, 크리스마스까지~ 행사가 많은 달이다. 그러나 우린 크게 생일 선물을 주고받은 적이 없다. 케이크나~ 꽃~ 사고 싶거나 갖고 싶으면 서로 의논하고 사면 그만이니.. 굳이~^^ 그러나 사랑은 뿜뿜이다. 🥰 얼마 전 상품권이 쌓이고 있어, 장도 볼 겸 마스크 단단히 씌우고~ 마트에 갔다. 얼마 만에 가는 마트인가... 1년이 다 되어 가는 듯하다. 아이들 장난감을 사주며 옆에 있는 전자 코너에서 노트북과 패드들을 살펴보 았다. 신랑이~ "#생일선물로 #노트북 사줄까?" "엥? 왜?"🙄 "아니~ 자기 요즘 블로그 하는데~ 애들도 있고 해서 노트북으로 쓰면 편하잖아~" "집에 노트북 있잖아~" "그거 잘 안되잖아~그건 다운이 주고 자기는 빠른 거 있음 글도 잘 써지고~ 시간도 절약..
아빠의 취미
2020. 12. 11.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