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점토놀이 - 오감놀이
첫째가 두 살 때 활동했던 놀이이다. 지금도 활동해 주지만 그땐 손에 닿는 것 모든 것이 몸에 나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클레이 점토 이런 건 사지도 않았다. 지금은 집에 넘쳐나지만... 첫째가 어렸을 땐 밀가루 점토 놀이를 자주 해 주었다. 소근육 발달, 뇌 발달~ 오감발달에 아주 좋다. 시중에 파는 점토보다 이쁘거나 몰랑하진 않지만 안전하고~ 엄마가 좀 더 노력하면 알록달록한 점토(요즘 인터넷에 식용색소도 저렴하게 판매한다.)도 만들 수 있다. (#밀가루점토만드는방법 은 맨 아래에...) 우리 다운이는 밀가루 점토놀이를 평소에 자주 하던 터라 오늘은 이번엔 자르기에 도전!! 밀가루 점토로 가위질도 해 보고, 칼로도 잘라보았다. 이 땐 2살이라 아직 가위질이 많이 서툴다 보니... 첨엔 ..
오감놀이
2021. 1. 2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