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한담해변산책로, 투명카약 -제주한달살이12일차
- 아침 먹고 땡은 오늘도 언니와 조카들이 와도 아이들이 있기에 우리는 여유롭게 움직이기로 했다. 언니와 조카들이 아이들과 놀아주니 이리 여유로울 수가... 감사한 일이다. - 아기와 투명카약 좀 걷자 했다. 바다 산책을 하자 했다. 유모차가 있었으면 진짜 좋을 텐데 마침 어제 유모차를 박살 내는 바람에... 우리끼리였음 무리가 되었을 먼 거리를 언니네와 함께니 가기로 했다. 역시 관광지.. 입구부터 차가 밀린다. 안으로 들어가니 차를 빼기가 더 힘들다. 고생만 하고 다시 돌아 나와 유료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 애월한담산책로 주차 바깥 도로에 무료주차가 있는데 규모가 너무 작아 거기 댈 수 있는 확률은 1%로 안될 것 같고 바깥 유료 주차장에 바로 대고 내려가는 게 제일 좋다. 거기서 처음 맞이한 것 투..
아이와 여행하기
2021. 4. 1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