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놀이-욕실 물감 놀이
코로나 장기화로 아이들의 집콕놀이는 언제까지일까... 엄마들의 인스타와 블로그엔 엄마표 놀이가 이집 저집 대부분의 집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아마 대한민국 엄마표 놀이 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또, 우리나라가 엄마들의 교육이라면 최고지 않은가.. 오늘은 1년 전 코로나 초기에 아이와 했던 물감놀이~ 액체 물감이 없어서 고체 물감으로 활동을 했다 물감놀이 장소 선정하기 넓은 곳에 마음껏 그려봤으면 하는 마음에, 욕실을 선택했는데 타일 사이에 물감이 물들면 어쩔까 하는 맘에(저희 신랑이 좀 깔끔하다.) 큰 비닐이 없어 식용 비닐 제일 큰 거 6개를 잘라 붙였다. 놀이 준비하기 물감놀이가 오래되면 추울까 봐 미술 슈트를 입혀서 놀이했다. 시작할 때 신나서 소리도 지르고 놀이할 때 음악을 틀어주..
오감놀이
2021. 1. 5.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