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길, 뜻밖의 렛츠런제주팜 - 아이와제주한달살이5일차
아침 먹고 땡~ 바깥놀이 인증 자연스레 아침을 먹고 나면 바깥놀이를 하는 다운이 예쁘기도 하고 마냥 행복해 보이기도 하나 아침이 바빠지는 건 어쩔 수 없다. 다행히 선우가 아침 낮잠을 자기에 나도 조금의 쉼을 잠깐? (1분에 한 번씩 불러댄다.) 가지게 된다. 오늘은 잎을 뜯어달라며~ (벌레가 있어서 자기는 할 수 없단다.) 맛있는 국을 만들어 엄마를 준단다. 낮잠 자고 일어난 선우 합류~ 늘 같은 코스로 자동차 드라이브 오늘도 너의 뱃속에 쌓이는 현무암 마스크를 씌워도 벗어던지고 입으로 향하는 돌과 모래 제주 사려니림 숲 제주에 오려고 한 가장 큰 이유 자연, 숲 오늘은 숙소에서 가까운 사려니림숲길 도전 차로 17분~ 부산에서 17분이면 얼마 아닌데 제주도는 산길이 많아 고불한데다, 방지턱도 많고, 좁..
아이와 여행하기
2021. 4. 3.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