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숲 놀이, 자연물 놀이하기
둘째가 걸음마를 시작했다. 너무 추웠던 바깥공기가 한풀 꺽였다. 온몸이 근질 근질 댄다.ㅋㅋㅋㅋ 첫째가 어린이집 마치는 시간에 맞추어 둘째를 단단히 싸서 마중 나갔다. 마치는 시간마다 놀이터에서 바닥에 앉혀 두고 놀이를 했다. 나뭇가지 놀이하기 잔잔한 나뭇가지를 모아다 주면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놀이는 아이에게 맡긴다. 다운이는 나뭇가지로 총놀이(아직 총의 개념이 없다. 그냥 뽕뽕, 빵빵 소리를 내며 사랑의 하트 뽕 하며 쏘아댄다.) 요술봉 놀이 를 한다. 솔방울 놀이 최근 우리 아파트에 조경 정비가 한창이다. 소나무도 그에 포함되었는데, 잘린 나뭇가지에서 솔방울과 나뭇가지를 뜯어다 주었다. 너무 예쁜 솔방울을 관찰하며 놀이를 한다. 사진엔 없지만 솔방울 던지기 놀이, 솔방울 축구 놀이를 했다. ..
오감놀이
2021. 1. 28.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