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방카페-나무앤
아침 까꿍 주인 이모가 장난감 통을 말려두었더니 거기 들어가 보고 싶어 하길래 넣어주었다. 함께 노는 이쁜이들~ 친구가 나왔다. 부산으로 돌아가기 전에 숙소 루프탑에 한번 올라가 봐야지 생각했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목공 놀이터 나무앤 제주도에 와서 아이와 가기 좋은 곳을 검색했을 때 나왔던 장소 '나무앤'이다. 너무 멀어서 안 가고 있었는데 친구가 있으니 함께 가보자 했다. 공방으로 나오는데 실내 카페와 모래 놀이터, 넓은 잔디밭이 있다. 목공체험을 하는 곳이다. 예약제이고 다운이는 아직 어리기에 참여하기 어려울 것 같아 놀이터 놀이를 하기로 했다. 아이의 할 일은 노는 것이다. 실내 카페 입구에 있는 문구.. 맞다. 너희는 놀아야지 오늘 제대로 놀아보자. 모래놀이를 시작으로.. 제대로 놀자는 걸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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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