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요리활동 - 계란찜 만들기
내가 교사로 있을 때 아이들과 요리활동을 자주 하였다. 요리 활동은 오감을 자극하고, 하고, 요리와 함께 신체, 언어, 수학, 미술, 독서 등의 활동으로 다양하게 접목이 가능하니 통합교육 활동으론 최고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바깥놀이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활동이었다. 그래서 나도 내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와 요리 활동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직장에서 하는 것은 일!! 집에서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힘드니~ 준비가 많고 정리가 많으며 어린아이와 함께 하기엔 감정조절이 필요한 요리활동이 너무나 버거움을 느꼈다. 아이랑 하는 활동에 너무 많은 준비와 완벽을 원한다면 아이와 활동하는데 아이도 엄마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냥 생활하는 중간 곳곳에 아이를 투입 시킨다 생각하..
오감놀이
2021. 2. 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