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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입학 시즌이 다가온다
엄마와 아이가 설레고 엄마의 준비가 바빠진다.
고민만 많아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부터 차곡차곡 알려드리겠다.
어린이집, 유치원은 사립이 많고, 원마다 행사나, 교육 방향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내가 아는 것 선에서 올려본다.
본래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방학 사이 오리엔테이션이 적게는 1번, 많게는 2번 정도로 있었을 것이다.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이유는
원아모집을 빨리했기 때문에 (11월) - 입학 3월까지 4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오는 것을 기대하게 하고,
입학 전 준비해야 할 부분에 대해 차곡차곡 준비하는 부분이다.
올해는 코로나로 단체 오리엔테이션은 하지 않고
종종 소그룹으로 시간대로 나누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들러 활동을 간단히 하고 안내문을 받아 가는 곳은 있더라.
병설, 단설 유치원은 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엄마가 준비해야 할 것 - 서류 편
생각보다 챙겨야 할 서류가 많음으로 꼼꼼히 챙겨 봐야 한다.
미리 해야 할 것부터 챙겨보자.
□ 아이 행복카드 발급 또는 변경 신청
카드는 원하는 카드사에서 발급을 받으면 된다.
그런데, 기존에 사용하는 아이행복카드가 있다면 그대로 사용해도 좋다.
단 주민센터(복지로 )에 신고해야 한다.
- 처음 어린이집에 보내는 경우 : 새로 발급 (카드 발급 후 주민센터에 신고 - 어린이집에 입학 후 사용)
-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이동하는 경우 : 기존에 어린이집에 사용하는 카드 사용 (주민센터에 이전 신고: 보육료에서 유아학비로 바뀜)
보육료-복지 서비스 안내-복지 서비스 신청 (bokjiro.go.kr)
□ 영유아 건강검진표, 예방접종 확인서 때기
아이의 생년월일에 따라 건강검진 날짜가 다름으로 그 날짜를 챙겨서 받아 두거나,
이미 어린이집이나 다른 기관에 서류를 제출했다면, 재발급을 받아 둔다.
미리 챙겨 보지 않으면 날짜를 놓치거나 건강검진 후 서류를 바로 때 주지 않는 곳도 있음으로 미리 챙겨 보자.
□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
유치원에서는 학비 신청으로 아이의 주민번호가 모두 필요해서 주민번호가 다 보이는 서류를 제출했다.
□ 추가
방과후신청(연장반, 종일반)에 필요한
재직증명서, 의료보험 확인서,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등이 있다.
(원마다 목록을 주므로 잘 살펴보자.)
□ 원에서 배부하는 서류
원에서 아이에 대해 알기 위해 또는 전반적으로 원생활에 필요한 서류를 오리엔테이션이나 입학식 때 배부한다.
그 부분을 체크하고 작성하여 제출하자.
원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동의서
응급처치동의서, 귀가 동의서, 정보활용동의서, 개인조사서, 비상연락망,
개인정보수집동의서등에 동의해야한다.
□가정환경조사서
아이의 성장과정에 대해 조사한다.
□키즈뱅킹서류(사립유치원해당)
가 있다.
그 외에도 원마다 다르겠지만, 특별활동 신청서라든지, 우유급식신청서 등이 있을 것이다.
미리 준비하여 엄마가 당황하지 않도록 하자.
엄마의 감정은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됨으로 신학기에는 아이도 적응, 엄마도 적응해야 한다.
엄마가 빨리 적응하면 아이도 그에 맞게 빨리 적응한다.
이상 서류편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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